사회공헌

바로크레디트대부(이하 바로바로론)가 식목일을 맞아 지난 1일, 강서 한강공원에서 '수목 식재' 봉사활동을 펼치며 봄의 따뜻하고 활기찬 기운을 전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서울시 한강관리사업본부가 주관하고 국립산림과학원 등이 후원하여 개발 중단으로 황폐화된 한강변에 나무를 심어 생태계 복원에 기여하고자 진행된 행사입니다.

바로바로론도 의미있는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이른 아침 서울 본사의 '사랑나눔 봉사단'이 모였습니다. 먼저 행사장에 도착하여 나무 심기 교육을 받은 후, 각 구역을 배치 받아 삽을 들고 식재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수십 그루의 묘목을 심은 후 한 봉사 단원은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산림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었다"며 "내가 심은 앙상하고 작은 나무가 새로운 생태를 이루는 거목으로 커나가 이산화탄소 감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이날 강서 한강공원에 조성한 도시숲은 약 6000평 규모로 식재 수는 1600그루에 달했다고 합니다.

바로바로론은 "무엇보다 환경을 위한 봉사활동을 직원들과 함께해 더욱 보람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라고 전해왔습니다.

○ 활동 내용

  1) 주      제 : '자연애' - 식목일을 맞아 수목 식재 봉사

  2) 일      자 : 2017. 04. 01 (토)

  3) 시      간 : 오전 09:30 ~ 오후 12:00

  4) 장      소 : 강서 한강공원(행주대교 하단)

  5) 내      용 : 수목 식재 활동

  6) 인      원 : 서울 본사 '사랑나눔 봉사단' 1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