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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네오라인크레디트대부를 자회사화하는 J트러스트
보도일 2011-03-21[1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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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3-21
내용

일본의 중견 대금업체인 J트러스트가 한국의 소비자금융사인 네오라인크레디트대부가 발행한 보통주를 취득하여 자회사화한다고 310일 발표했다. 취득가격은 76700만 엔으로 이번에 주식을 취득함으로써 본격적으로 한국에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네오라인크레디트는 200910월에 설립된 한국의 소비자금융사로 서울을 거점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대출잔고는 20109월말 시점으로 약 15억 엔이었으며, 20111월말 시점으로는 약 26억 엔에 이르는 등 급속하게 대출잔고를 확장하고 있는 업체이다.

발표에 따르면 한국의 소비자금융시장은 상한금리가 44%로 운용이 가능하며, 과불금 문제가 없는데다 한국의 법인세가 일본에 비해 낮기 때문에 대금업을 영위하고 있는 사업자에게는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한다. 
 
 <2011.3.10/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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