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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뉴스
구분 | 대부업일본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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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소비자금융사 무인점포 영업 일제히 중지키로 |
보도일 | 2011-03-21[12749] |
언론사 | - |
작성자 | - |
등록일 | 2011-03-21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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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 지역에서 발생한 거대한 지진의 영향으로 소비자금융 각 사는 무인점포의 영업을 당분간 정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대형 소비자금융사인 아코무에 따르면 계획정전※이 3월 14일부터 시작되면 신규 계약 등의 접수창구인 전국의 약 1200개 무인점포의 영업을 일시적으로 일제히 정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요코하마시 호도가야구에 있는 중앙센터에서 무인점포를 원격 관리하고 있는데 정전으로 서버가 가동을 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후르는 3월 14일 오전 9시부터 센다이시와 후쿠시마현 고리야마시의 유인점포 두 곳과 동일본을 중심으로 무인점포 13곳의 영업을 정지했다. 프로미스도 센다이시에 있는 유인 점포의 영업을 정지하기로 했다.
※ 계획정전 : 전력수요가 공급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될 경우 송전을 정지한다고 예고한 후 정전을 실시하는 것을 말하는데 2011년 3월 11일에 발생한 동북지역의 대지진으로 발전소가 피해를 입자 공급량이 부족할 것을 예상 2011년 3월 14일에 동경전력이 처음으로 실시했다.
<2011.3.14/일본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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