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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부업계, 2,473억원 규모 소멸시효 완성채권 등 소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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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자료]대부업계소멸시효완성채권 2차소각(181219)FN.hwp |
작성자 | 기획조사부 |
등록일 | 2018-12-19 |
- 내용
대부업계, 2,473억원 규모 소멸시효 완성채권 등 소각
-26개 대부업체, 약 2만명의 장기연체채무 자율 소각-
○ 장기연체자의 정상적인 경제활동 지원 목적
○ 주로, 시효완성채권, 파산/면책채권, 사망채권 등
○ 해당 채권을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매각 후 소각 처리
○ 본인 채권의 소각 여부는“온크레딧”에서 조회 가능
대부업계가 한계채무자들의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지원 하기 위하여, 약 2만명의 시효완성채권
을 자율 소각했다. 지난해말 26만명의 시효완성채권(2.8조원)을 자율 소각한지
1년 만에 이뤄진 2차 소각 행사이다.
지난 18일 한국대부금융협회(회장 임승보)는 제 2차 장기연체채권 소각에 참여 의사를 밝힌
26개 대부업체의 위임을 받아,
총 2,473억원 규모(원금 기준, 채무자수 19,909명)의 채권을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양도*하였고,
같은 날 한국자산관리공사는 해당채권 일체를 소각 처리했다.
* 각 채무자가 보유한 채무를 1원으로 산정하여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매각(총 매각대금 19,909원)
이번에 소각한 채권은 해당 대부업체가 장기간 연체되어 회수가 어렵다고 자체 판단한 채권들
이며, 구체적으로 시효완성채권(15,203명), 파산/면책채권(2,315명), 사망채권(1,987명),
기타(404명) 이다.
【소각 채권 내역】
구분
채무자수(명)
시효 완성
15,203 (76.4%)
파산/면책
2,315 (11.6%)
사 망
1,987 (10.0%)
기타
404 ( 2.0%)
합계
19,909 ( 100%)
※ 기타: 장기연체, 상속포기, 이민, 사회취약계층, 명의도용 등
본인 채권의 소각 여부는 오는 24일(월)부터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는 온크레딧
홈페이지(www.oncredit.or.kr)의「채권소각 채무내역조회」메뉴에서 본인인증 절차를
거친 후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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