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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 대부금융업계 3조 3천억원 규모 소멸시효 완성채권 등 소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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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자료]대부금융업계소멸시효완성채권 소각(210324).pdf |
작성자 | 기획조사부 |
등록일 | 2021-03-24 |
- 내용
대부금융업계, 3조 3천억원 규모 소멸시효 완성채권 등 소각
-30개 대부업체, 약 4만명의 장기연체채무 자율 소각-
○ 장기연체자의 정상적인 경제활동 지원 목적
○ 주로, 파산 등 면책채권, 소멸시효완성채권, 사망채권 등
○ 해당 채권을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매각 후 소각 처리
○ 본인 채권의 소각 여부는 1~2개월 뒤 “온크레딧”에서 조회 가능
대부금융업계가 한계채무자들의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약 4만명의 소멸시효
완성 등 상각대상채권을 자율 소각했다. 2018년 약 2만명(2,473억원 규모)의 채권을
자율 소각한지 2년만에 이뤄진 소각이다.
3월 24일 한국대부금융협회(회장 임승보)는 소멸시효 완성 등 상각대상채권 소각에 참여
의사를 밝힌 30개 대부금융업체의 위임을 받아,
총 3조 3천억원 규모(원금ㆍ이자ㆍ가지급금 합계, 채무자 39,116명, 채권 50,454건)의 채권을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양도※하였고, 같은 날 한국자산관리공사는 해당 채권 일체를 소각
처리했다.
※ 채무자 기준으로 각 채무자가 보유한 전체 채무를 1원으로 산정하여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매각
(총 매각대금 39,116원)
이번에 소각한 채권은 해당 대부금융업체가 장기간 연체되어 회수가 어렵다고 자체 판단한
채권들이며, 구체적으로 파산 등 면책채권(24,167건), 시효완성채권(13,383건)
사망채권(10,595건), 기타(2,309건)이다.
【소각 채권 내역】
구 분
채권수(건)
파산 등 면책
24,167 (48.0%)
시효 완성
13,383 (26.5%)
사 망
10,595 (21.0%)
기 타
2,309 (4.5%)
합 계
50,454 ( 100%)
※ 기타: 장기연체, 법인청산 등 회수불가 판단 채권본인 채권의 소각 여부는 1~2개월 이후부터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는 온크레딧
홈페이지(www.oncredit.or.kr)의「채권소각ㆍ채무내역조회」메뉴에서 본인인증 절차를
거친 후 조회할 수 있다. 끝.
※자율소각 참여 회원사(30개사)
뉴아리원대부, 동양자산관리대부, 리드코프, 리치자산관리대부, 바로크레디트대부, 비컴콜렉션대부,
비케이자산관리대부, 삼정인베스트먼트대부, 앤알캐피탈대부, 에스엠에이엠씨투자대부, 엠메이드대부,
오케이파이낸셜대부, 우담자산관리대부, 유미캐피탈대부, 이오스자산관리제일차대부, 인케어파트너스대부,
제니스자산관리대부, 제피로스인베스트대부, 조이크레디트대부금융, 준오에셋대부, 진영자산관리대부,
채권추심전문엘씨대부, 캐시트리대부, 피엘씨대부, 하이대부자산관리, 한국채권관리대부, 한미에프앤아이대부,
한빛자산관리대부, 해밀자산관리대부, 해진에셋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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