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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부업계, 1,439억원 규모 소멸시효 완성채권 등 소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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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자료_대부업계, 1,439억원 규모 소멸시효 완성채권 등 소각.hwp |
작성자 | 대외협력실, 미래전략연구실 |
등록일 | 2023-10-04 |
- 내용
대부업계, 1,439억원 규모 소멸시효 완성채권 등 소각
-19개 대부업체, 약 1.5만명의 장기연체채무 자율 소각-
○ 장기연체자의 정상적인 경제활동 지원 목적
○ 주로, 시효완성채권, 파산/면책채권, 사망채권 등
○ 해당 채권을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매각 후 소각 처리
○ 본인 채권의 소각 여부는“온크레딧”에서 조회 가능
□ 대부업계가 한계채무자들의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지원 하기 위하여, 약 1.5만명의 시효완성채권을 자율 소각했다. 17년 시행 이후 2018년, 2021년, 2022년에 이어 5회째 진행되어온 행사로,
□ 취약한 계층의 재기를 돕고, 경제적 활력 제고를 통한 “생산적 금융”과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의 토대를 구축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자 19개의 대부금융회사가 자율적으로 소각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
□ 7월 31일 한국대부금융협회(회장 임승보)는 장기연체채권 소각에 참여 의사를 밝힌 19개 대부업체의 위임을 받아,
□ 총 1,439억원 규모(원금 기준, 채무자수 15,408명)의 채권을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양도※하였고, 같은 날 한국자산관리공사는 해당채권 일체를 소각 처리했다.( 9월 22일 한국자산관리공사 온크레딧 전산 작업 완료.)
※ 각 채무자가 보유한 채무를 채무자 1인당 1원으로 산정하여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매각(총 매각대금 15,408원)
□ 이번에 소각한 채권은 해당 대부업체가 장기간 연체되어 회수가 어렵다고 자체 판단한 채권들이며, 주로 시효완성채권, 파산?면책채권, 사망채권이다.
【대부금융업권 채권소각 내역】
구분
채무자
소각액
2017년
267,468
28,002
2018년
19,909
2,480
2021년
50,454
12,569
2022년
46,128
4,940
2023년
15,408
1,439
누계
399,367
49,430
□ 한국대부금융협회 임승보 회장은 “국내외 경제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요즘, 금융취약계층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올해도 대부금융업계 자율적으로 채권소각을 진행했다.”며, “포용적 금융을 실천하고 서민금융으로서의 소명을 다하기 위해 대부금융업계는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본인 채권의 소각 여부는 추후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는 온크레딧 홈페이지(www.oncredit.or.kr)의「채권소각 채무내역조회」메뉴에서 본인인증 절차를 거친 후 조회할 수 있다. 끝.
※ 소각에 참여한 업체(19개 회원사, 가나다순)
골든캐피탈대부, 나이스제2차대부, 나이스제7차대부, 리드코프, 비앤엠에셋대부, 신안어소시에이츠대부, 앤알캐피탈대부, 에스앤아이캐피탈대부, 엔에스에셋대부, 엠메이드대부, 오케이파이낸셜대부, 우담자산관리대부, 유에셋대부, 인케어파트너스대부, 제니스자산관리대부, 채권추심전문엘씨대부, 프라미스대부, 한국자산대부, 한빛자산관리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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