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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부업계, 약 1.7만명의 장기연체채무 자율 소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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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보도자료_대부업계, 약 1.7만명의 장기연체채무 자율 소각.hwp |
작성자 | 대외협력부 |
등록일 | 2024-12-23 |
- 내용
대부업계, 약 1.7만명의 장기연체채무 자율 소각
- 20개 대부업체, 2,436억원 규모 소멸시효 완성채권 등 소각 -
○ 장기연체자의 정상적인 경제활동 지원 목적
○ 해당 채권을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매각 후 소각 처리
○ 보인 채권의 소각 여부는 "온크레딧"에서 조회 가능
□ 한국대부금융협회(회장 정성웅)는 금융 취약계층의 부담을 완화하고 경제활동 재개를 지원하기 위해 약 1.7만명을 대상으로 시효가 완성된 장기 연체 채권을 자율적으로 소각했다.
□ 시효완성 채권 소각 행사는 17년 시행 이후 6회째 진행되어온 행사로, 한계채무자들의 재기를 돕고 대부금융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20개의 대부금융회사가 자율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 한국대부금융협회는 장기연체채권 소각에 참여 의사를 밝힌 20개 대부업체의 위임을 받아,
○ 총 2,436억원 규모(원금 기준, 채무자수 약17,000명)의 채권을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양도, 공사는 해당채권 일체를 소각 처리했다.
【대부금융업권 채권소각 내역】
(단위 : 명, 억원)
구분
2017년
2018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누계
채무자
267,468
19,909
39,116
46,128
15,408
16,996
405,025
소각액
95,104
6,979
12,630
4,976
1,464
2,436
123,589
□ 한국대부금융협회 정성웅 회장은
○ 이번 채권 소각 행사를 통해 금융 취약계층의 채무 부담이 실질적으로 완화되는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금융시장 전반의 건전성 유지에도 기여할 수 있으며
○ 앞으로도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며, 생활금융 공급자로서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본인 채권의 소각 여부는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운영하는 온크레딧 홈페이지(www.oncredit.or.kr)의「채권소각 채무내역조회」메뉴에서 본인인증 절차를 거친 후 조회할 수 있다.
※ 소각에 참여한 업체(20개 회원사, 가나다순)
나이스제2차대부, 나이스제7차대부, 대한채권관리대부, 동양자산관리대부, 두루드림대부, 디케이마린, 리드코프, 샤인캐피탈대부, 에스엠에이엠씨투자대부, 엔에스에셋대부, 엠메이드대부, 오케이파이낸셜대부, 와이엘대부, 우담자산관리대부, 유에셋대부, 제니스자산관리대부, 제이앤엘파이낸스대부, 프라미드대부, 한국채권관리대부, 한빛자산관리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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