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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사금융 피해 상담 사례

구분 급전대출
제목 사채로 무너진 일상
첨부파일
작성자 소비자보호부
등록일 2023-01-06
내용

<과거 상담 사례로 상한이자율 등이 현행 규정과 다를 수 있음

 

 

 

 

피해내용

 

 

이모씨(30, 전남거주, 여성)

 

이모씨는 코로나로 금전 상황이 좋지 않아 대출을 알아보았다.

이모씨의 신용등급이 낮아 시중 금융권내의 대출은 불가했고,

인터넷으로 개인대출을 알게 되어 개인사채를 쓰게 되었다.

 

처음에는 급한 용도로 딱 한 번만 사용하려고 하였으나

업체를 이용하다 보니 점점 늘어나 대출 받고, 상환하기를 반복하면서 사용 중인 업체가 10곳이 넘게 되었다.

업체는 이모씨가 상환을 하지 않는 경우

계속해서 전화하고 협박하면서 끊임없이 연락하는 추심 행위를 지나칠 정도로 하였다.

 

결국 이모씨는 더 이상 혼자의 능력으로 해결하기가 어려워 지인에게 도움을 요청하였고

지인이 협회를 알려주게 되어 채무 조정을 신청하게 되었다

 

 

 

 

채무조정 진행 및 처리 결과

 

 

청소업체 직원으로 근무하는 이모씨는 급전이 필요하게 되어 개인 대출을 이용하게 됨

이미 금융권에 채무가 존재하고신용점수도 낮아 추가 대출이 어렵자 급한 마음에 개인 대출을 쓰게 됨.

 

동 부서는 이모씨가 10개 사채업자와 거래한 거래내역을 받아 이자율 계산 후, 채무조정을 진행하였음.

10개 업체 400만원 채무 종결 처리 함. 또한 초과이자 반환으로 35만원 반환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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