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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부금융협회,‘서민금융 바로 알기’홍보책자 발간(171024)
첨부파일 171024_[보도자료] 대부업 바로알기 홍보책자 발간.hwp  서민금융바로알기-신용등급.낮은.사람도.금융이.필요해요.pdf 
작성자 기획조사부
등록일 2017-10-24
내용

대부금융협회,‘서민금융 바로 알기홍보책자 발간

- 대부업 순기능과 합리적인 대출 사용법, 사채피해 예방법 등 담아 -

 

   

  
 

 

최근 한국대부금융협회(회장 임승보)대부업의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서민금융의 올바른 사용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신용등급이 낮은 사람도 금융이 필요해요라는 제목의 홍보책자를 발간.

 

  대부업은 출범 15을 맞아, 이용자수가 250만명(시장규모 14조원)을 상회하고 상한금리도 66%에서 27.9%로 낮아지는 한편, 대형사는 금융당국의 관리감독을 받는 등  서민금융의 주축으로 성장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대중의 인식은 여전히 부정적인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발간.

 

이번 홍보 책자는 6(60페이지)으로 구성됐으며, 주로 대부업의 서민금융 역할,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법, 정책 성 서민금융상품 소개, 신용등급 관리방법, 합리적인 대출 사용법 등의 내용을 담고 있음.

 

  1(대부업이 진짜 서민금융입니다)에서는 저소득층도 금융 서비스가 필요하며, 대부업은 이들의 불법사금융 이용을 막는 서민금융이라는 점을 강조.

 

  2(대부업이 흔들리면 서민금융이 쓰러집니다)에서는 서민에게 가장 중요한 금융접근성의 확대를 위하여, 대부업에 대한 과도한 규제 보다는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수록.

 

  3(대부업 제도 이렇게 바꿔야 합니다)에서는 불법사채와의 구별을 위해 대부업의 새이름이 필요하고, 자금조달 규제의 해소와 최고금리 인하의 신중한 판단이 필요함을 강조.

 

  4(대부업의 자기혁신도 필요합니다)에서는 대부업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의 강화, 한계채무자에 대한 지원 확대, 고객 맞춤별 대출상품의 개발, 상환능력이 없는 사람들에 대한 대출자제 등의 내부 노력이 선행되어야 함을 피력.

 

  5(불법사채 더 이상 속지마세요)에서는 서민을 노리는 다양한 불법사금융 피해사례와 피해예방 및 구제방법 등을 소개.

 

  6(똑똑한 금융소비자의 서민금융 사용법)에서는 정부의 서민금융상품 소개신용등급 관리방법, 합리적인 대출 및 상환방법 등이 수록.

 

대부금융협회700여 회원사에게 이번 홍보책자를 배포, 대부업 이용자와 임직원 등에게 대부업의 서민금융적 역할을 바로 알리는 데 활용하도록 할 계획. 아울러 국회와 시민단체, 학계 등 관계기관에도 배포하여 대부업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는데 활용할 예정.

 

 ○ 임승보 협회장대부업이 서민금융의 한 축으로 성장하고 서민경제에 기여하는 바가 큰 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사금융과 혼동하는 등 서민금융으로 자리잡지 못하고 있다앞으로 협회를 중심으로 금융이용자 등에 대한 홍보대부업계 내부의 사회적 공공성을 강화하여 이미지를 개선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힘.

  

 

붙임: 대부업 바로알기 홍보 책자(P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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